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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최인호 날아간 병역면제 아시안게임 세리머니 역전패 롤러 계주 은메달

'끝까지 가봐야안다' 토끼와 거북이 일화가 생각나는 케이스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발생했다. 0.01초 차이로 1위를 내준 한국 롤러스케이트 남자대표팀 한국 롤러스케이트 남자대표팀은 10월 2일 열린 남자 3000m 계주에서 아쉬운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인호, 최광호, 정철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4분 5초 702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는데 1위로 골인한 대만과는 무려 0.01초 차이다. 0.01초를 가른 '세리머니'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한국대표팀은 남자 스프린트 10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최고의 타이틀을 일찌감치 따냇다. 이에 경기시작과 동시에 지속해서 선두를 달렸지만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막내 주자인 정철원이 세리머니를 하며 1위 자리를 대만에 내주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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