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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RM 뷔V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입대 라이브 방송

돈세음보살 2023. 12. 11. 12:17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11일인 오늘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합니다.

이어 내일인 12일 지민과 정국까지 입대하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현재 맏형인 진은 작년12월, 제이홉은 올해4월 각각 입대를 완료했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리더인 RM은 전날 팬덤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요,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거라 믿는다"고 입대 전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뷔 역시 지난 5일 위버스 라이브를통해 "설렌다"며

"같이 (군대에)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는 입대 전날 근황을 전하며,

개인 채널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시헸는데요.

첫번째 사진 속에선 오렌지색 점퍼에 어두운색 스카프를 메고 선글라스를 낀 반 삭발의모습,

두번째 사진 속에선 반팔 티셔츠를 착용하고 흑인 삭발 가수의 공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자아냈습니다.

군 입대 전 긴장감과 팬들의 걱정을 오히려 '로망이었다' 라고 풀어내는 단단한 모습도 보여냈습니다.

또 세번째 사진은,

본인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서 제공한 케이크를 인증하며 입대 전 여러 일상을 마무리하는

소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래는 실시간으로 제공 중인 방탄소년단의 군입대현장 모습입니다.

팬들이 모여서 경찰이 실시간으로 교통 통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세계 팬들의 댓글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