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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남녀 대표팀 '노메달'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으로 비견되는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축구대표팀 금메달, 야구대표팀 금메달, 역도 금메달, 배드민턴 금메달, 탁구 금메달 등 엄청난 성과를 얻은 대표팀과 다르게 배구대표팀의 귀국이 초라하다.

 

남자배구대표팀 '개막식도 하기전에' 노메달 

 

남자배구대표팀은 9월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에서 파키스탄에 0-3으로 패했다. 개막식도 하기 전에 대패한 것이다. 이는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61년 만에 '노메달'이란 결과로 이어졌다. 남자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만에 금메달을 노렸지만 처참하게 실패했다. 

 

여자배구대표팀 '5위 결정전' 승리만 남아

 

여자대표팀도 2006년 카타르 도하 대회 이후 17년만에 노메달에 그쳤다. 지난 7일 대만과의 5위 결정전에서 3-0으로 이겼지만 5위 결정일 뿐이었다. 

 

 

 

대한배구협회 사과문발표 

 

대한배구협회 사이트

 

"대한배구협회는 배구 국가대표팀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의 성적부진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배구 팬들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남자대표팀 임도헌감독의 임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종료 

 

여자대표팀 세자르감독 

2024년 파리올림픽을 내다보고 감독으로 선임했지만 사실상 출전이 어려워진만큼 조기 계약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 완료 

 

 

 

 

성난 국민들의 항의글도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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