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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최초 '3연패 도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에 이어 아시아 남자축구 3연패에 도전합니다. 주장은 백승호(전북)이 맡았습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조별리그 E조에서 3전 전승을 거뒀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 출전국 중 가장 많은 5회 우승을 보유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3연속 우승을 노리게 됩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대회 역사상 최초 '3연패'입니다.
다음 경기 일정
키르기스스탄을 꺾으면 홍콩-팔레스타인의 경기 승자와 8강전에서 격돌할 예정입니다.
이강인의 '금빛 질주' 도전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금빛' 질주에 도전합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36분을 소화하며 아시안게임에서 몸을 풀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이강인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의 동의가 필수적입니다.
파리 생제르맹 역시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이강인의 병역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선배 손흥민이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후 해외 무대에서 날개를 단 만큼 이강인 역시 손흥민의 궤적을 그래대로 따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병역 면제 기준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확보해야합니다.
한국이 이번에 우승을 하게 되면 역대 6번째 우승 도전, 또 3연속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쓰게 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병역면제 기준 및 손흥민 포함 역대 병역특례자 명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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