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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9240억원 역대 최고액 경신!
일본 출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LA 다저스)와 10년에 총 7억달러 (약 9천24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맺은 역대 최고규모 계약을 뛰어넘은 금액인데요,
메시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맺었던
역대 최고 규모 계약인 6억 7천 400만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미국 최고의 스포츠라 불리는 NFL의 역대 최고금액도 경신했는데요,
역대 북미 프로스포츠 최고 몸값이었던 NFL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북미 프로스포츠
최고 몸값(10년 4억 5천만달러) 기록도 쉽게 제쳤습니다.
경기당 5억 7천만원 !!
오타니가 만약 정규리그 162경기에 모두 출전한다면,
경기당 5억 7천만원을 받는 셈입니다. 경기당 5차례 정도 타석에 들어선다면 한 타석당 1억 1천만원을 받는 셈입니다.
롯데타워(555M)의 3배보다 높은 크기의 오타니 계약 금액!
현재 수표가 아닌 한국 기준 5만원권의 100장 두께는 약 1.1CM인데,
9천 200억원을 오만원권으로 쌓으면 약 2천24M가 됩니다. 이는 국내최고층 빌딩 잠실 롯데타워(555M)의 3배를
크게 넘는 수준입니다.
오타니 쇼헤이 정보
1994년 7월 5일생
일본 이와테현
193cm 10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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