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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치 봄날씨 같은 이상기온이 끝나고, 정말이지 모든 것이 꽁꽁 얼것만 같은 최강 한파가 들이닥쳤습니다.

특히 겨울철 한파 때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심장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심장질환은 암에이어 사망원인 2위

지난해 119 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78%가 심장질환자라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몸은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는데요, 그래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활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피치못할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활동을 해야할 경우에는 

숨이 차면 즉시 휴식을 취하고 중간중간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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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골든타임은 4분... 한파에 특히 더 위험

증상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심정지 후 골든타임 : 4분 

 

겨울철과 허혈성 심장 질환(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은 갑자기 찾아오게 되고, 증상이 있기 전까진 알수가 없어 침묵의 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최근엔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원인들 중 1위가 심혈관계 질환으로 암을 추월한 정도인데요, 

특히 지금같은 '겨울'추위와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내과 의사들은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느는 것으로 '겨울'을 실감하기도할 정도인데요, 

심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온도차를 특히 조심하셔야 하고,

여기에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환자들 역시 철저히 혈압관리와 혈당조절이 필요합니다. 

 

연말 연시의 들뜬 사회분위기에 따라 술자리와 회식이 많아지게 되며 이럴 때 일수록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혈압약의효과를 반감시키게 되어 평소에 유지되던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게 만들기도합니다. 

 

겨울철 좋은 운동 : 걷기, 조깅, 수영 등 유산소운동

 

새벽운동 특히 조심하고, 

목도리나 머플러 모자등으로 찬바람 노출 최소화 할 것

 

다만 실내에서의 걷기(런닝머신), 햇빛이 따뜻한 시점의 조깅 및 수영은 도움 

 

 

 

 

겨울철과 허혈성 심장 질환 (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 읽으러가기 

경희의료원 심장혈관센터 김수중 교수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더욱 예민해지는 우리 몸 심혈관질환 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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