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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이 20년 프로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한다.
박석민 출전기록 및 수상 기록
박석민은 자타공인 국내 최정상급 3루수로,
현재까지 1군 개인 통산 성적은 1천 6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269홈런, 1천41타점이다.
출루율은 0.402, 장타율은 0.491을 기록할 정도로 전방위에서 실력을 뽐낸 만능 재주꾼 선수였다.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도 두차례나 갖고 있는데,
2014년과 2015년에 수상했다.
또 한국시리즈 우승도 6번이나 경험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5번, NC에서 1번이다.
박석민 프로데뷔 및 당시 역대 최고 FA기록
박석민은 2004년 삼성라이온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중간에 군 복무를 ㅈ마친 뒤 2008년부터 쭉 삼성의 주전 내야수로 활동했다. 2016년에는 FA 자유계약선수로는 당시 최고금액인 4년 최대 96억원에 NC와 계약을 하면서 이적한다.
NC에서 활동하는 동안 2020년 다시 FA 자격을 얻어 2+1, 최대 34억원에 재계약하며 노장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0년 NC 창단 첫 통합우승이 주역이었지만 나이 등으로 주전 자리에서 내려왔고, 올 시즌엔 연속된 부상과 부진에 노출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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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정보
생일 : 1985년 6월 22일
출생 : 대구 광역시
출신학교 :
율하초등학교
경복중학교
대구고등학교
가족관계
아내 : 이은정, 아들 박준현, 아들 박서준
코로나19 방역수칙위반 논란
한창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인 2021년 7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료들과 함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사적 모임을 가져 논란이 되었다. 이후 해당 모임에 참가했던 여성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후 선수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리그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후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확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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