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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동거인 김희영 이사장과 루이비통 행사참석

돈세음보살 2023. 10. 18. 17:04

최태원 대한상의회장(SK그룹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재단 이사장의 손을 잡고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루이비통의 프랑스 파리 갈라 디너 행사장에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공식 노출됐다.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건설 (One Planet, Building Bridge To a Better Future) 갈라디너 행사에 참여했는데, 현재 SK최태원회장이 2030 부산 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인 만큼 이런 행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소영 나비센터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회장은, 그간 공식석상에 김희영 이사장과 나란히 등장해서

사진을 찍은 적은 없었다. 공식으로 파트너로서 사진에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은 아래와 같이 사진, 혹은 그림, 뒷모습 등으로만 서로의 모습이 노출되었었다.

지난 2019년에는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소셜밸류 커넥트 2019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이 동시에 노출돼었는데, 당시에는 김 이사장이 최 회장과 따로 앉았지만 행사장의 같은 공간에 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이사장과 사진

제주 포도뮤지엄의 총괄 디렉터 및 티앤씨재단의 이사장으로, SK최태원 회장의 동거인이다.

클로이 희영 김 (Chloe Heeyoung Kim)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연예인을 넘어서는 외모와 타고난 동안 미모로 오랜 시간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루머 속에서 베일에 감춰졌던 것과 달리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일상을 상세히 공유하고 있다.

티앤씨(T&C)재단은 설립자인 최태원 회장의 T와 김희영 이사장의 영어이름인 c를 딴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러 장학 복지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1975년 12월 16일생

서울 리라초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미술 전공

이화여대 조형예술 석사 전공 중퇴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1년 수료

가족관계

아들1, 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