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전경

 

목차

  • 증권사조각투자 한화투자증권 소개 
  • 한화투자증권의 sto 현황
  • 한화투자증권의 sto 관련 전망

 

증권사조각투자 한화투자증권 소개 

 

먼저 한화투자증권에 대해 알아본다. 1962년 설립되어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중개.인수와 더불어 금융상품 판매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전국 12개 금융센터에 WM본부를 설치해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핀테크 혹은 기술 분야인데, 간편투자앱 STEPS를 출시한 것은 물론 업계최초 계좌개설에 안면인식기술을 도입했다. 2022년엔 소액투자자 역시 해외 주식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소수점 거래 서비스 '천원샵'도 출시했고, 타사와의 제휴 속도도 빠르다. PAYCO, 우리은행 등과 제휴해 핀테크사업도 다각화했고 이른바 세계 10위권 디지털자산거래소인 두나무의 지분도 확보한 상태다. 두나무의 경우 블록체인기반계열사인 람다, 그리고 비상장주식서비스를 지원하는 증권플러스, 디지털자산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중이고 여기에 토스뱅크 지분도 확보해두었다. 또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대체투자상품은 물론 비상장회사도 발굴 중에 있다. 

 

증권사조각투자 한화투자증권 STO 현황

 

위에서 설명한대로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의 지분을 확보 중이다. 이에 STO 법제화 및 블록체인 관련 기술 기대감이 고조될 때 한화투자증권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찌감치 STO 업계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한화투자증권의 경쟁력이 부각중이기 때문이다. 현재 두나무 자회사인 람다256과 STO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능검증을 진행 중에 있고, 이른바 조각투자 회사들도 한화투자증권과의 기술 및 계좌 등의 협력 구조가 열려있는 상태다. 사실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그 어디보다 블록체인 관련 기반 회사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노출하며 지원하고 있다. 직토워크, 왓챠, 컬처히어로 등이 일찌감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한화의 컨텐츠에서 소개된 바 있다. 또 한화그룹 자체 역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 대규모 투자도 타진 중에 있는 상황이다. 

 

한화투자증권 STO 전망

 

한화그룹 계열사의 블록체인 투자에 대해서도 한 번 짚어보면 좋다. 한화그룹은 블록체인 기술 투자는 물론이고 여러 비즈니스 측면에서 각도로 확대 중이다.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등에 자체개발한 H 블록체인, 즉 에이치체인을 가동하고 있다. 심지어 앞서 소개한 바 있는 서울옥션의 IT관계사인 블루인덱스와 예술품 거래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미술품 유동화 테스트도 마친바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기부앱 불꽃도 출시했고, 한화투자증권은 MTS를 통해 블록체인기반 송금서비스도 선보인바 있다. 모바일신원증명 서비스인 DID도 있고, 현재 H체인은 계속해서 고도화 작업 중에 있다. 기본적으로 그룹사, 본사, 계열사 모두가 블록체인 관련해서 전사적으로 관심이 있고 지원이 진행되는 상태라 어떤 회사와 협업을 해도 유기적으로 잘 연결돼 증권사 뿐만 아닌 한화라는 이름을 공유하는 모든 회사와 연결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듯 보인다. 기본적으로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이 인정돼 아예 법제화되고 이를 통한 증권 발행이 공식화되는 만큼 한화투자증권 역시 추후 토큰증권 시대에 누구보다도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