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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증권사 조각투자 NH투자증권 소개
- NH투자증권 STO 현황
- NH투자증권 STO 전망
증권사 조각투자 NH투자증권 소개
NH투자증권은 우선 NH농협금융 계열사이다. 증권사 앱으로는 '나무증권'이라는 별도의 네이밍을 하는 앱을 사용 중이며 NAMUH라는 이름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나무 색에 맞춰 서비스도 녹색의 이미지를 띈다. 사실 NH증권의 시초는 사실 우리가 모두 들어봤던 한보증권이다. 1969년 국내 손보사들이 지분을 공동 출자해 만든 회사였고 이후 1975년 생보증권 합병 뒤 대보증권으로 사업명을 바꾼 바 있다. 대보증권은 이후 럭키금성그룹, 우리가 아는 LG그룹에 인수되면서 럭키증권과 합병된다. 이후 해외증권업 및 투자자문, 경제연구소도 줄줄이 설립했고 95년 모기업 이름인 LG증권으로 사명을 변경, 이후 LG종합금융을 흡수합병해 LG투자증권이 되었다. 다만 2003년 LG카드 부실화로 인한 여파가 컸다. 1997년 IMF여파로 신용카드의 무자비한 사용으로 인한 개인파산과 카드 대란이 발생하면서 부도위기에 몰렸다. 이어 LG투자신탁운용 및 LG선물과 함께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됐고, 우리증권도 흡수합병됐다. 우리증권이 허나 농협금융지주에 또 인수되고 NH농협증권과 합병돼 현재의 모습으로재출범했다. 여의도 파크원 금융타워에 본사가 위치해있다. 위 사옥 전경도 여의도 전경 모습이다.
NH투자증권 STO현황
NH투자증권은 얼마전 미술품 조각투자로 소개했던 '투게더아트'의 메인 계좌연결기관이다. 투게더아트는 지난 달 금감원에 투자계약증권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는 사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조각투자에 대해 증권성 판단 기준을 마련하고, 또 미술품 및 한우 기반 조각투자는 투자계약증권 방식이라고 인정한 뒤 처음으로 신고된 증권신고서였다. 케이옥션의 자회사인 투게더아트는 지난해 NH투자증권과 일지감치 업무협약을 맺고 계좌관리 기관을 시작으로 장기 협업으로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투게더아트와 NH투자증권은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가 금감원으로부터 승인되는 즉시 투자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투게더아트가 미술품조각투자에 대한 발행을 맡고 NH증권이 발행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나 계좌 관리 등을 맡으며 최근 전자증권방식으로 포괄된 투자계약증권의 첫 계좌관리기관으로서 성공적인 연결을 수행한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 STO전망
NH투자증권은 STO 협의체인 STO비전그룹도 설립했다. 이미 투자계약증권을 기반으로 한 STO의 초석을 다지면서, 투자계약증권을 활용한 상품을 더욱 다각화하고 증권신고서 작성에 대한 자문서비스도 같이 할 예정이다. 이에 STO비전그룹 설립을 통해 다양한 조각투자사와 논의하며 금융적으로는 미숙한 업체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안전한 예치금 보관 관리 및 투명한 공모 청약 청산 업무를 지원하고, 투자계약증권 전용 제휴계좌 및 자금이체 서비스를 이미 구축해놨다. 현재 NH투자증권 STO 비전그룹사에는 투게더아트,트레저러, 아이디어허브, 펀블, 케이뱅크, NH농협은행, 비상장주식사업자인 서울거래 비상장, 기초자산 실물평가를 기반으로하는 한국기업평가, 블록체인 기술기업인 블록오딧세이와 파라미터가 구성돼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업체들과 궤를 같이 하며 협의체를 구성한만큼 이번 투자계약증권 최초 발행 및 계좌관리 역할로 토큰증권 시대에서 가장 빠르게 선제적 대응 및 시행착오를 겪으며 앞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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