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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사옥 전경

 

목차

  • 증권사조각투자 한국투자증권 소개 
  • 한국투자증권 토큰증권 현황
  • 한국투자증권 토큰증권 전망

 

증권사 조각투자 한국투자증권 소개

 

한국투자증권은 조각투자 분야에서도 소개가 빠질 수 없는 회사이기도 하다. 한국투자증권의 역사에 대해서도 기술해보기로 한다. 한국투자증권의 본래 이름은 한국투자신탁이다. 1974년 자산운용사로 설립돼 무려 1986년, 88년 올림픽 이전에 영국 런던에 해외 사무소도 열기도 했다. 1996년엔 폰뱅킹 업무도 개시했고 1997년 IMF 사태 이후 공적자금을 통해 2000년엔 증권업으로 전환했다. 원래는 즉 자산운용사에서 증권으로 전환되면서 한국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바꿨다. 2005년 동원증권을 합병하면서 최종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사명이 그 때부터 이어지게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와도 굉장히 연이 깊은데 2002년 한국금융지주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보유 중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기존 한국투자신탁증권의 투자운용부분이다)카카오뱅크 주식 전액을 인수하면서 카카오뱅크의 2대 주주가 되었다. 사실 한국투자증권은 또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회사라는 모회사가 있다. 동원참치로 유명한 동원그룹의 금융사업 부분이 분리돼 탄생한 곳으로 해당 모회사의 가장 대표적인 회사로는 한국투자증권이 있고,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등 다양한 금융 계열사가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토큰증권 현황

 

한국투자증권은 이미 카카오뱅크의 2대주주인만큼, 카카오뱅크를 포함해 최근 토스뱅크까지 포함시켜 토큰증권 협의체를 막강하게 구축한 상태다. 한투는 현재 3월에 토큰증권 협의체인 한국투자 ST프렌즈를 결성했고, 관련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기본적으로 프렌즈에는 한국투자증권, 인터넷뱅크 최대어인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있고 블록체인 기술을 담당할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있다. 여기에 조각투자 업체인 펀더풀과 밸류맵 등도 이름을 올렸다. 펀더풀과 밸류맵에 대해서는 별도로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앞서 소개한 부동산조각투자 소유의 투자사이기도 하다. 일찌감치 부동산조각투자에도 비즈니스를 어느정도 접목을 시키며 토큰증권 시대를 대비해온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추후 발행과 유통 측면으로 분리된 토큰증권 입법체계에서는 발행과 청산 쪽으로 STO를 접근해 관련해서 투자자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다양한 조각투자 자산군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의 토큰증권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사실 미니스톡이라는 서비스가 굉장히 경쟁력있다고 보여진다. 대부분의 증권사 앱이 최근의 핀테크 트렌드와는 전혀 별개인데다가 특히 카카오뱅크 카카오증권 토스증권 토스뱅크 등의 UX에 비해 현저히 그 질과 경험이 떨어지는 것들이 많은데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미니스탁은 거의 핀테크 기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기술력과 앱 환경을 갖췄다. 미니스탁 서비스는 보통 해외 주식1주를 사려면 비싼 주식의 경우 수십만원까지도 필요하지만 이를 소수점 단위로 쪼개 1천원 단위로도 미국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앱이다. 미국주식 뿐 아니라 ETF까지도 거래 할 수 있고 본인이 투자한 자세한 종목 및 배당 까지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각투자의 경우에도 다양한 자산을 얼마나 쉽고 간편하게 확인하고 이를 집약해서 볼 수 있느냐 라는 것도 사실 기술의 묘이자 투자자환경의 핵심이 될 수 있는데 한국투자증권의 앱과 전망 확장성을 봤을 때 앱을 통해서 또 확실한 자산군을 통해서 조각투자 부분에서도 상당부분 선제적으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전망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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