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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사이트 캡처

 

목차

  • 키움증권 소개 
  • 키움증권의 STO현황
  • 키움증권식 STO 전망

키움증권 소개

 

키움증권은 기본적으로 다우키움그룹 계열사다. 1986년 ICT업체로 창립한 다우기술을 모회사로 하고 있다. 2000년 키움증권을 설립 후 키움증권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오히려 모회사인 다우기술이 더욱 성장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다우키움그룹의 경우 주력 계열사는 (주)다움데에타, (주)다우기술, (주)키움증권 등이 있으며 재계순위는 50~60위 선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주식시장 점유율 1위인데, 중년 여성들의 가장 히어로이자 희망인 임영웅을 발빠르게 모델로 삼아 '영웅문'의 핵심 모델로도 기용해 성공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키움증권은 2000년 1월 다우기술, 엘렉스컴퓨터, 삼성물산 등이 출자해서 세운 회사이기도 하고 2004년 코스닥에 상장된 뒤 2006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18년에는 과거 넥센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불린 히어로즈 야구단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키움 히어로즈라는 네이밍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다. 실제 야구단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키움증권은 금산분리원칙에 따라 불가능하기 때문에 IT회사인 다우키움그룹 차원에서 인수하거나 자회사로 다우키움 야구단으로 운영할 수는 있다고 한다.

 

키움증권의 STO 현황

 

키움증권은 STO 시장에서 매우 선제적으로, 또 공격적으로 그 보폭을 넓혀온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구 한국증권전산이라 불리는 코스콤과 함께 MOU를 체결했다. 코스콤은 최근 '토큰증권 박람회' 라는 행사를 열정도로 미래의 토큰증권 시장에 적극적이며, 증권사로는 최초로 키움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키움증권은 

이미 뮤직카우, 카사 등 조각투자 업체들과 선제적으로 MOU를 체결한 것은 물론 뮤직카우 역시 사업재개를 앞두고 키움증권 기반 계좌전환을 완로한 바 있다. 여기에 투자계약증권으로 인정받은 미술품 업체들까지 키움증권 계좌 위에서 거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키움증권이 증권사 중에서는 가장 빠르고 선제적으로 조각투자 기반 증권계좌를 가장 다양하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 STO 전망

 

키움증권은 1300만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 유통 쪽에 상당한 강점이 있기 때문에 해당 계좌를 통해 다양한 조각투자 상품을 거래하는데 절대적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토큰증권에도 굉장히 적극적인 상황이라 이를 총괄하는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 전무에 따르면 미술품, 소, 소장품, 부동산, 항공기 등 다양한 조각투자 상품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수차례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토큰 증권 규율체계 입법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발행과 유통을 반드시 분리하도록 되어있는데 키움증권은 장외거래중개업자로서 유통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기초자산도 발굴해 발행사로서도 역할을 할 계획으로 보인다. 이 경우 장외거래중개업은 증권사의 MTS를 통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키움증권은 사실상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에 1천만 이상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각투자 방식으로의 투자자 확보를 사실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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