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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사옥 전경

목차

  • 하나증권 소개 
  • 하나증권 STO_조각투자 현황
  • 하나증권 STO 조각투자의 전망

 

하나증권 소개

 

주식회사 하나증권은 1977년 설립됐다. 증권 중개업으로서 현재 대표는 강성묵대표다. 모회사는 하나금융지주로 하나금융지주가 100% 자회사로 갖고 있다. 현재 비상장되어있으며 직원수는 2천여명가량이다. 사실 하나증권의 역사는 매우 다양한 회사와 다양한 사명이 그 역사를 거쳐갔다. 1968년에 세워진 한국투자개발공사를 시작으로 70년대 증권투자신탁을 도입하면서 한국투자공사로 사명이 변경된 바 있다. 이후 대한투자신탁이란 이름을 통해 법인화되면서 투자신탁업무를 개시한 바 있고, 이후 해외에도 사무실을 세우며 1986년엔 뉴욕 사무소를 세우기도 햇다. 이후 93년에 서울신탁은행에 매각된 후에 97년엔 대한민국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로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다만 IMF 사태 이후 99년 해외회사에서 경영에 참여했으나 잠시 휘청이는 부실경영을 경험한 뒤 대한투자신탁운용과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2005년 예금보험공사가 해당 회사들을 하나은행에 매각했고 이후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2015년에야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하나증권 STO_조각투자 현황

 

하나금융투자는 앞서 설명했던 부동산 조각투자사 소유 즉 루센트블록의 계좌관리기관이다. 이미 소유라는 부동산 조각투자를 통해 어느정도 조각투자에 발을 걸치고 있다고 보면 된다. STO에 대해서 한 번더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어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증권을 발행하고 또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해당 국가의 금융규제를 준수해야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한국은 STO에 대해 허용하진 않았지만 토큰증권 규율체계 정비방안이라는 입법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을 개정 중에 있다. 현재 부동산조각투자 같은 사례는 사실상 STO에 준하는 형태로서 가장 유사한 구조라고 볼 수 도 있으나 부동산 처분신탁에 따른 수익증권이라고 보는게 가장 정확할 것이고 하나 금융투자는 이 루센트블록 소유의 부동산신탁수익증권의 대표 계좌관리기관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보관하고 모든 거래내역을 매칭시켜 전자등록기관인 예탁결제원에 실시간으로 매칭시키는 역할도 한다.

 

하나증권 STO_조각투자 전망

 

현재 하나증권은 디지털 자산시장 선점에 속도감을 내고 있다. 토큰증권 사업 모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외부 업체들과 다양한 협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프린트베이커리, 아이티센, 다날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업체들과 업무체결을 한 상태고 예술품, 금,은, 모바일 컨텐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 및 조각투자 플랫폼들과 증권형 토큰 비즈니스를 진행하기 위해 협업을 논의 중에 있다. 또 크리시아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수익에 대한 조각투자 상품, 외식업체 식신과 푸드테크 및 외식업 분야 플랫폼 운영 등도 했고, 앞서 말했던 프린트베이커리와는 NFT 발행과 메타버스 사업도 논의 중에 있다. 이미 아트 NFT를 선보이며 김선우, 다다즈 작가의 실물 회와 및 아트 NFT를 선보인 것으로 시작해 아예 '메타 하나'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미래투자자산과 예술이라는 프로젝트로 STO에 대한 연관성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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