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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코퍼레이션 웹사이트 캡처

 

목차

  • 미술품조각투자 파크코퍼레이션 소개
  • 파크코퍼레이션 사용방법
  • 파크코퍼레이션 수익구조

 

미술품조각투자 파크코퍼레이션 소개

 

파크코퍼레이션은 STO형 미술품조각투자플랫폼 기업이다. 특이하게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에 본사를 두었다. 제주도를 바로 아트테크의 거점으로 삼고 제주도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조각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듯 하다. 이를 통한 자금 유동화로 문화관광 인프라 사업 영역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미술품 실물 자산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연결해 STO형 조각투자가 가능하게끔 하려고 한다. 이 외에도 미술품 실물전시 및 온라인 뷰잉룸, 구독, 렌털, 미술품 원작 라이선스 사업 등 다양한 연계사업 또한 구상 중에 있다. 조선시대 대표 산수화가인 안견선생을 추모하는 안견기념사업회와도 MOU를 체결했고, 아트글래스 제작을 위해 안경 즉 아이웨어 브랜드 알로와도 협력관계를 맺었다. 

 

 

파크코퍼레이션 사용 방법

 

파크코퍼레이션은 최근 미술품 조각투자의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조금씩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다. 이에 파크코퍼레이션 웹사이트 외에 아직 앱 혹은 사이트를 통한 시작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파크코퍼레이션의 경우 기본적으로 앱을 통한 조각투자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실시간 거래를 지원하는 조각투자 거래소는 물론, 특정 미술품에 대한 구독/렌탈/라이선스 대행 사업, 그리고 중요 가치품을 특송 운반하고, 보관하고, 전시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한다. 사업군은 미술품을 시작으로 부동산, 명품, 콜렉션, NFT, 디지털IP로도 구상중이다. 기본적으로 미술품이 속한 아트영역은 실제 미술작품 뿐 아니라 NFT를 비롯한 디지털컬렉션등으로도 무한 확장 가능하므로, 추후 파크코퍼레이션이 제작하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자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크코퍼레이션 수익 구조

 

웹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우선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기반으로 주식처럼 미술품의 지분을 사고 팔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표방한다. 먼저 작가-소장자-갤러리가 파크 코퍼레이션에 STO를 신청하면, 상장 심사 후 STO를 공고하고 공모한다. 이후 조각거래를 개시하고 진행하며, 해당 작품은 파크코퍼레이션의 수장고에 보관된다. 그 과정에서 작품들을 전시하거나 렌트하여 수익을 창출시킨다. 이후 관련 수수료를 조각 소유자에게 배분한다. 특이한 점은 마켓에서의 거래 수수료 일부를 원작자와 원소장자에게 배당으로 지급하여 동기부여를 제공, 또 다른 예술작품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에 파크코퍼레이션은 독립 예술가를 위한 독립 갤러리를 기반으로 예술가들이 예술시장에 쉽게 접근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는 투자자와 예술가 사이의 자금 유동성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꿈꾸고 이를 실현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는다. 유명 작가 포트폴리오 위주인 타 플랫폼과 달리 작가를 키우고 또 작가의 작품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성장의 가치가 기대될 수 있는 플랫폼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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