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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각투자 트레저러 웹 사이트내 앱 소개화면

 

목차

명품조각투자 트레저러 앱 소개 

트레저러 사용방법 

트레저러 수익구조

 

명품조각투자 트레저러 소개

 

트레저러는 이른바 롤렉스 시계, 고급 와인 및 위스키, 명품 가방, 클래식카 등 고각의 물품을 조각으로 나눠서 판매하고 나누어진 지분을 구매해서 분할로 소유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물품들은 트레저러에서 위탁하여 각 상품 전문가들의 관리하에 보관되며 추후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경우 수수료를 제한 나머지 금액을 조각 소유자들간 원금 및 수익금이 배분되는 구조다. 트레저러는 독특하게도 고객이 보유한 물품 현금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얼마야'라는 시스템이 있다. 2019년 10월 물품담보대출서비스인 얼마야를 통해 가격엔진을 고도화했고 이후 2021년 1월 전세계 시계 시세조회 서비스 트레저러 와치를 시작으로 얼마야 및 트레저러 이용고객 10만명, 물품 등록액이 500억이 달성돼 2021년 7월 수집품 조각투자 트레저러가 오픈했다.  

 

트레저러 사용방법

 

트레저러 역시 앱을 통해 간단히 시작할 수 있다. 앱을 다운받으면 휴대폰 인증 및 ID로 사용할 이메일 등록으로 간단히 시작할 수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각투자에 참여하기 위해선 예치금을 입금해야하며, 해당 예치금은 오픈뱅킹 기반으로 대부분의 계좌와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예치금 충전을 통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샤넬 코코핸들 가방, 에르메스 24 백 에토프 금장 가방, 로렉스 시계, 도멘 르로아 리쉬부르 그랑 크뤼 와인 등 다양한 자산이 현재 조각으로 거래되고 있다. 트레저러의 경우 보안과 사고시 보상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고 있는데, 각 모집 상품은 트레저러 쇼룸의 금고에 보관되는 구조이고, 쇼룸과 사무실에는 세콤 기반 3중 출입문과 CCTV로 보안을 유지 중이다. 혹여라도 물품을 위탁 중에 도난 및 파손이 발생한 경우 가입된 보험에서 상품의 재조달가액으로 보상하고 예상 수익률 역시 트레저러에서 각 조각 소유분만큼 조각 소유자들에게 보상한다. 

 

트레저러 수익구조

 

트레저러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68여개의 상품을 조각모집하여 76개의 상품이 조기매각돼 수익화된 바 있다. 해당 매각의 평균 수익률은 9.3%이고 평균 연환산 수익률은 45.3%다. 초기 진행됐던 상품들의 평균 완판 시간은 16분, 초로 환산하면 960초 정도다. 매각까지의 보유기간은 127일이며 최저 보유기간 상품의 경우 9일 가량이었다. 매각완료된 일부 상품을 살펴보면샤넬 더마 백팩의 경우 총 한 달여간 판매했고, 1천45만원의 모집금액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11,071,359원에 매각하면서 5.95%의 최종수익을 달성했다. 보유기간은 28일이었다. 로렉스의 경우에는 2023년 1월 판매를 완료해 지난 8월 4일에 매각을 완료했으며 최종 수익 8.56%의 수익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DRC 와인의 경우에는 279일간의 보유를 통해 5%의 수익을 냈으며 에르메스 백 같은 경우에도 120일간의 보유기간 끝에 5.11% 의 수익을 달성했다. 기본적으로 인기가 있는 스테디셀러의 상품인지라 해당 조각투자의 장점은 약간의 보유기간 끝에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 여러가지 재화 및 조각 상품 등에 특화된 수익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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