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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명품조각투자 피스 소개
  • 피스 사용방법
  • 피스 수익구조

 

명품 조각투자 피스 소개

 

우선 명품 조각투자플랫폼이라 불리는 피스는 PIECE라는 대문자기반 스펠링을 사용하며, 이를 운영하는 운영사는 바이셀스탠다드라는 회사 명칭을 갖고 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기자 및 국회 보좌관 출신인 신범준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신대표는 바이셀스탠다드의 창업을 위해 독특한 경험을 갖고 있는데, 스니커즈, 시계, 미술품, 아트토이, 와인 등 여러 희소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직접 수집 및 거래해온 경험이 있어 이 리셀 시장에 대한 안목과 이해도가 상당수 있는 편이다. 피스는 21년 넥스트드림엔젤클럽으로부터 첫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시드투자 유치 전 롤렉스 시계 11점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런칭 해 30분만에 소유권 전량을 완판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BC카드, 하나벤처스 등으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했고 현재 신한투자증권과 STO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앞으로 다가올 토큰증권 시대를 준비 중에 있다. 

 

피스 사용방법

 

피스 역시 앱 기반 투자플랫폼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간편 비밀번호 및 생체인증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현재는 본인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를 통해서 예치금 충전 후 바로 조각투자가 가능하며 일반인들은 최소 10만원부터 현물 조각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바이셀스탠다드의 경우 앞선  업체들과 달리 투자계약증권으로 인정받지도 않았고, 금융위원회 규제 샌드박스로 인정받지 않았다. 다만 당국의 토큰증권 규율체계 입법화에 따라 추후 사업구조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와 함께 STO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MOU를 채워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자산운용의 투자운용실장까지 영입해 최고투자책임자로 선임하며 상품 다양화 통해 국민들의 대표 투자플랫폼으로 기능하겠다고 포부를 다지고 있다. 

 

피스 수익구조

 

실제 성과를 기반으로 살펴보면, 롤렉스 집합 1호 매각 및 분배금 분배 성과를 보면 총 모집금액은 1억 1,800만원에 최종 분배금은 1억 5,549만원, 그리고 평균수익률은 32%를 기록했다. 기본적인 운용기간은 196일이었고 롤렉스 집합 2호의 경우 총 모집금액은 1억 2,200만원, 분배금은 1억 5,400만원, 평균 수익률은 26%에 달했다. 3호 역시도 평균 수익률 30%, 그림을 기반으로 했던 4호의 경우 1억원 모집에 평균 수익률 23%로 1억 2300만원의 분배금을 기록했다. 피스는 공모에 직접 넘뻐링을 매겨서 컬렉션 N호 라는 이름으로 명명해 진행하며 명품뿐 아니라 데이비드 호크니같은 유명 작가를 비롯, 명품 시계, 그림 등 다양한 현물 자산을 다루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체 해당 상품에 대한 종합등급 및 예상 시세, 판매 수량 등을 앱을 통해 간단히 전달한다. 큰 자산이 없지만 환금성이 있고 유동화가 빠른 작은 사이즈의 명품 등에 쉽게 투자할 수 있다면 피스가 좋은 대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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