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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아트 웹 페이지 캡처 화면 및 앱 예시화면

 

목차

  • 투게더아트 소개
  • 투게더아트 사용방법
  • 투게더아트를 통한 수익방법

투게더아트 소개

 

투게더아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술품 투자 플랫폼으로 미술 작품에 대한 권리를 투자계약증권 형태로 발행하여 누구나 쉽게 소액으로 미술 작품에 투자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특히 해당 투자계약증권이란 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특정 투자자가 그 투자자가 타인 간의 공동사업에 금전 등을 투자하고 주로 타인이 수행한 공동 사업의 결과에 손익을 귀속받는 계약 상의 권리가 표시된 것을 말한다. 이를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앞선 테사의 사례처럼 투게더아트 측이 그림을 구입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투자계약증권으로 분배해서 판매한 뒤 추후 그림 가격이 오르면 매각을 통해 수익을 돌려주는 구조이다. 투게더아트는 지난 2023년 8월 11일 미술품 조각투자로는 최초로 금융감독원에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금융감독원 측이 밝혔다. 해당 투자 방식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자본시장법이 적용되는 투자계약증권에 해당된다고 판단을 받아 증권성을 인정받았고 이후 투자계약증권 형태의 공시 및 증권발행 투자자보호 조치만 잘 지키면 사업을 영구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케이옥션이 투게더아트의 지분 44.07%를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를 가졌다.

 

투게더아트 사용방법

 

투게더아트 역시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앱을 통해 간단히 투자를 진행하면 된다. 투게더아트는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토스 인증을 통해 본인인증을 한 후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이후 청약이 진행되기 전 NH투자증권 계좌를 개설 및 연동해서 투자금을 해당 계좌에 미리 입금해놓고 청약일에 맞춰 청약을 참여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투자금에 대한 신탁을 진행한다.  이후 투자를 하고, 소유권 확인이 가능한 청약서 및 투자계약서, 투자계약증권이 발행된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공증을 통해 인증받은 투자자명부 사서증서를 제공받아 투자자는 지분소유권을 입증받을 수 있다.

위에 말한 것처럼 투게더아트는 이미 금융감독원에 투자계약증권을 제출한 상태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인 DART에 접속하면 투게더아트가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꼼꼼히 투자 대상에 대해 검토한 뒤 투자를 결정하여 청약에 참여하면 된다.

 

투게더아트를  통한 수익방법

 

투게더아트는 작품을 선정 및 매입하고, 작품 투자를 통한 소유권을 분할하며, 투게더아트가 운영하는 케이아트 스페이스를 통해 작품을 보관하고 이후 매각처를 선정해서 매각투표를 진행한 뒤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이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론 김환기의 무제1960s를 들 수 있다.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모집을 진행했고 1조각 당 투자 최소 투자금액은 1만원이다. 앤디 워홀의 Flowers 도 대표적인 작품이며 박서보의 묘법,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등이 있다.  현재까지 총 판매금액은 2023년 8월 19일 기준 95억원 가량 되고, 총 모집된 작품수는 146점이다. 이 중 매각 작품수는 34점이며, 평균 매각 수익률은 44%이며 연환산 평균 수익률도 155%가량에 달한다. 부동산 수익증권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엄청 큰 수익률이며 추후 미술품 조각투자 시장에 대한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 투게더아트는 곧 7억 9천만원을 조달해 미국 작가 스탠리 휘트니의 회화 스테이송 61을 취득 및 관리한 뒤 해당 기초자산을 최대 10년 이내 처분해 투자자에게 청산 손익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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