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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조각투자 웹툰올 웹사이트 캡처

 

목차

웹툰조각투자 웹툰올 소개

웹툰올 사용방법 

웹툰올 전망과 수익구조

 

 

웹툰조각투자 웹툰올 소개

 

웹툰올은 웹툰과 웹소설 저작권을 유동화한 신탁수익증권과 일대일로 매칭된 토큰증권을 발행하는 사업모델을 운용 중이라고 한다. 현재 금융위원회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 중는 회사라고 밝히고 있다. 웹툰올도 우선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통해 살펴보면, 우선 웹소개에선 세계최초 웹툰 및 웹소설 저작권 공유 투자방식으로 웹툰과 웹소설 생태계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또 이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한다고 한다. 즉 웹툰과 웹소설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 즉 IP를 활성화하고, 이를 자산화시켜 웹툰, 웹소설을 디지털자산영역으로 확대하고, 이러한 웹툰과 웹소설에 대한 혁신금융방식 기반 투자를 이끈다고 소개하고 있다. 

 

웹툰올 현황

 

웹사이트를 통해서 웹툰올에 대한 사업이 확인될 뿐이나 아직 구체적인 투자 방식 및 사용방법은 알려지진 않았다. 다만 다른조각투자사와 마찬가지로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현황을 살펴본다. 웹툰올은 JR매니지먼트와 MOU를 체결했는데 해당 회사는 인기웹툰 작가가 대표로 있으면서 웹툰 및 웹소설 컨텐츠를 제공한다. 즉 웹툰홀은 이러한 컨텐츠들의 ST 발행사 역할을 하게 된다. 최상기 웹툰올 대표는 해당 MOU의 코멘트에서 "ST사업에 필요한 금융사, 단체들과 업무협약 및 구조설계를 마쳤고 양질의 웹툰, 웹소설 저작권 기초자산 확보를 통해 국내 최고 및 글로벌 최고의 웹툰, 웹소설 저작권 ST 유통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바 있다. 

 

웹툰올 전망과 수익구조

 

가장 최근 보도자료에선 하나증권과 웹툰올이 협약을 맺었다. 이번 보도자료에서 웹툰올의 사업 구조는, IP수익권 디지털거래플랫폼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웹툰,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컨텐츠를 기획해 제작하고 있다고까지 써있다. 또 AR을 활용해 체엄 전시용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AI웹툰으로 교육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하나증권은 웹툰올의 계좌관리와 신탁업무를 담당하는 쪽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웹툰올 대표 및 소속 작가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웹툰올의 STO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저작권자인 작가에게 수익에 대한 투명한 보상을 해준다고 계획한다. 최근 웹툰 작가들의 저작권 수익구조 등이 논란이 되고 또 승자독식 위주의 웹툰시장이 제작되면서 해당 회사가 실제로 실효성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또 블록체인 기반으로 모든 수익구조 및 정산을 투명화할수 있는 BM이 확실하게 갖춰져있다면 토큰증권의 인가취지에 맞게 웹툰과 웹소설에서도 토큰증권이 확실히 활용될 수 있는 여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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