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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운영 관리 서비스 제공사 블로코 로고

 

목차

  • STO운영서비스사 블로코소개 
  • STO운영서비스사 블로코 현황
  • STO운영서비스사 블로코 전망

 

 

STO운영서비스사 블로코소개

 

우선 블로코는 블록체인 기반 회사인데, 최근 STO허브도 런칭하며 STO,즉 토큰증권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에 블로코를 STO운영서비스사라고 약칭으로 소개한다. 블로코에 대해서는 우선 블로코가 자체적으로 소개한 내용을 옮겨와본다. 블로코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회사다. 블록체인은 사실 오래된 기술이기도 하고, 사이버상에서만 거래될 수 있는 특정 기술이고, 그 위에 암호화된 화폐도 만들 수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이러한 원리다. 블로코는 이런 블록체인 위에 다른 서비스나 요구사항을 접목해주는 역할이다. 즉 어떤 기업이 이미 사용중인 앱이 있는데 이를 블록체인과 결합하고 싶다고하면 이 데이터를 같이 개발해주고 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도 해주는 역할이다. 실제 블록체인 비즈니스 시스템 사용화 시스템 상용화 실제 사례를 다수 보유 중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아르고라는 블록체인 블랫폼도 개발했다. 

 

STO운영서비스사 블로코현황

 

블로코의 이른바 주요제품을 살펴보면, 코인스택, 아르고, 클라우드스탬프로 소개될 수 있다. 코인스택의 경우 인증,보안,색인,스마트 콘트랙트, 개발환경 등이 탑재됐고 기업고객은 이를 통해 인증, 발행, 타임스탬프 저장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아르고의 경우는 블록코가 직접 구축하고 지원한 블록체인 설계를 바탕으로 이를 오픈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기업에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내용이 많이 어렵지만 좀 더 살펴보면 공유엑세스 관리, 전자문서 관리, 전자계약 솔루션, 직원관리 시스템의 티지털화, 블록체인 기반 보상 시스템, 웹사이트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 전자투표 등의 기능이 이 기술에 함유돼있다고 한다. 아울러 클라우드 스탬프의 경우에는 각종 계약서나 증명서 등 전자문서를 블록체인을 이용해 쉽고 안전하게 공증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한다. 여기에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등과 함께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도 공식 출범한 상태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옥스포드대학교, 롯데, 삼성 등과 블록체인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STO운영서비스사 블로코전망

 

현재 블로코는 IPO를 준비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를 상장주관사로 지정한 상태다. 원래는 2023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준비중이었으나 아직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허나 올해 2월 토큰증권 관련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서 블록체인 기반 증권발행이 정식 제도화될 예정이다. 이에 블로코같은 블록체인전문 기업이 완전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을 발행하는 것은 자본시장 파트이나, 그간 '증권을 직접 발행'하는데 있어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친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아온데다 또 신기술에 대한 대응이 가능한 블로코같은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블로코의 인터뷰를 봐도 유동성, 거래확장성이 중요한 STO특성상 서비스형 블록체인을 제작해 STO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블로코가 여전히 STO 제도화, 기술적 측면에서 여러 의견을 내는 만큼 해당 시장에서 더욱 선제적인 포지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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